콘클라베(Conclave), 랄프 파인즈가 그린 교황 선출 비밀 회의의 실제와 허구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
전 세계 14억 명이 넘는 가톨릭 신자를 이끌 새로운 교황은 어떻게 뽑힐까요. 추기경들은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채 시스티나 성당 문을 걸어 잠그고 투표를 이어 갑니다.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오르면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는 뜻이고 흰 연기가 오르면 새 교황이 탄생했다는 신호입니다.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온 이 비밀 의식이 바로 콘클라베입니다. 영화 콘클라베는 그 닫힌 문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욕망과 음모 그리고 신앙의 흔들림을 숨 막히게 …